‘언프리티랩스타2’ 유빈 눈물 “실수, 어쩔 수 없다”

입력 2015-09-25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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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유빈이 눈물을 흘렸다.

25일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3화에선 영구 탈락자 2명을 결정하는 일대일 배틀 미션이 방송됐다.

유빈은 헤이즈와의 싸이퍼 대결에서 실수를 연발해 실망감을 안겼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못한 건 어쩔 수 없다"며 원더걸스로서 그동안 해왔던 여러 도전들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솔로 트랙은 헤이즈가 맡게 됐다.

'언프리티랩스타2'는 여자 래퍼들이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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