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광희, ‘무한도전’ 덕후 등장에 자진 방송 출연 결정

‘능력자들’ 광희, ‘무한도전’ 덕후 등장에 자진 방송 출연 결정

‘능력자들’ 광희가 무한도전 덕후의 출연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하는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녹화에서는 여러 분야의 덕후들이 자신들의 관심 분야에 대한 애정과 ‘덕심’을 과시했다.

그중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진 ‘무도 덕후’가 등장해 놀라운 ‘무도 덕심’을 선보였다.

‘무도 덕후’는 초기 ‘무모한 도전’의 1회 아이템인 ‘황소 VS 인간 줄다리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정지된 한 화면만 보고도 무슨 편인지 알아맞히는 능력을 선보여 현장에 있던 제작진과 이야기를 전해들은 ‘무한도전’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했다.

특히 최근 무한도전에 합류한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는 ‘능력자들’에 ‘무도 덕후’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진해서 출연해 '무도 덕후'에게 인정받기 위한 노력을 펼쳐 출연자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능력자들’은 오후 8시35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