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표절논란’ 윤은혜, 중국 경연 프로그램 또 1위

입력 2015-09-3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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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은혜. 동아닷컴DB

의상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였던 윤은혜가 중국의 패션 디자인 경연 프로그램에서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윤은혜는 26일 방송된 동방TV ‘여신의 패션’ 시즌2에서 트위드 소재의 체크무늬 의상으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여신의 패션’ 측은 SNS를 통해 윤은혜의 우승소식을 전하며 “해당 의상은 3511만 1111위안(약 65억원)에 낙찰됐다”고 알렸다. 윤은혜는 SNS를 통해 “2등에게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혜는 지난달 이 프로그램에서 프릴 장식의 흰색 코트로 처음 우승했지만, 해당 의상이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빚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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