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근황, 결별설 후에도 여전한 순백의 여신 미모

입력 2015-09-30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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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근황, 결별설 후에도 여전한 순백의 여신 미모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화이트 여신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지난 19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어 청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으며, 블랙컬러의 리본 벨트와 스트랩 하이힐이 전체적인 룩의 안정감을 높였다.

이날 수지가 선택한 드레스는 DVF(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시덕션 랩드레스로, 뒷면에는 블랙 시스루 레이스가 믹스되어 있어 섹시함과 단아함을 동시에 갖춘 반전매력의 드레스이다.

한편, 수지는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를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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