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일 '슈퍼스타K7'에선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미션을 방송한다.
앞서 공개된 ‘슈퍼스타K7’ 7회 예고편에서는 심사위원 4인방이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라이벌 무대를 극찬하고 때로는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시원한 심사평을 쏟아냈던 성시경은 “비교할 수가 없다. 나는 '슈퍼스타K' 못하겠어”라는 탄식과 함께 머리를 감싸 쥐고 괴로워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윤종신이 “냉혹한 게 오디션이다. 그럼 집에 가”라고 응수하자 백지영이 “제가 나갈게요”라고 답해 숨 막히는 미션이 진행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제작진 역시 “이번 라이벌 미션 무대는 감히 레전드라 말할 수 있는 무대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모든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라이벌 무대의 정체는 오는 10월 1일 밤 11시 ‘슈퍼스타K7’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