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상형, 허스키한 목소리에 노래 잘 하는 사람”

입력 2015-10-0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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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이상형, 허스키한 목소리에 노래 잘 하는 사람”

김유정 이상형

배우 김유정이 방송을 통해 이상형을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김유정의 인터뷰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유정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해요”라고 밝혔다.

앞서 김유정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이콘의 멤버 바비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당시 김유정은 남자친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은 있다. 바비”라며 “만나본 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시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비밀’이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비밀’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영화로, 극적으로 범인을 검거한 형사가 남겨진 살인자의 딸을 데려다 키우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영화다.

김유정 이상형, 김유정 이상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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