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이요한·지영훈, 라이벌 배틀 선공개…심사위원 극찬 연발

엠넷 ‘슈퍼스타K7’ 슈퍼위크 진출자 이요한·지영훈이 신촌블루스의 ‘아쉬움’으로 라이벌 배틀 무대에 선다.

1일 '슈퍼스타K7'에선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슈퍼위크 마지막 미션 라이벌 배틀이 펼쳐진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이요한은 묵직한 중저음 보이스로 처음 등장한다. 동시에 심사위원 백지영은 "대박"이라고 감탄을 연발했고, 성시경은 “존 레전드 같기도 하고 멋지고 부럽다”고 극찬했다.

파워풀한 보이스로 짐승보컬이라 불리는 지영훈은 지난 슈퍼위크 개별미션에서의 가사 실수를 딛고 컬래버레이션 배틀 미션에서 ‘중식이 밴드’와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슈퍼위크 초반, 지영훈은 이요한을 자신을 긴장하게 만드는 지원자로 꼽은 바 있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두 남성 보컬의 라이벌 미션 결과에 시청자의 관심이 모아진다.

생방송 진출자는 누가 될까? 1일 밤 11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