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손예진 “‘나쁜놈’은 로드무비, 꼭 출연하고 싶었다”

입력 2015-10-02 13: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을 차기작으로 정한 배경을 밝혔다.

손예진은 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중동 노보텔앰배서더 부산에서 열린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의 제작보고회에서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강제규 감독께서 시나리오를 보내주셨다.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보니 이 영화는 로드무비더라. 사실 로드무비를 꼭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또 “중국 영화이지만,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 점이 끌렸다.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중국인 청년들의 모험을 그린 작품.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으며, 한국식 스릴러와 중국식 액션 코미디물을 결합해 독특한 장르적 분위기를 풍긴다.

또 손예진과 신현준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화권 스타인 진백림이 출연해 주목받고 있다. 강제규 감독과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 펑샤오강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나서 눈길을 끈다. 영화는 12월 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