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 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4시 11분쯤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 구미세무서 뒤에 위치한 제조 화학 공장인 JH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구미 공단 화재로 가연물질인 스티로폼이 불에 타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과 소방차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구미 공단 화재의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 등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