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라이브] 전도연 “유아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

입력 2015-10-04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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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라이브] 전도연 “유아인,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

전도연이 눈여겨 보고 있는 배우로 유아인을 꼽았다.

3일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전도연의 ‘오픈 토크’ 행사가 열렸다.

전도연은 “송강호 씨와 ‘밀향’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호흡을 맞췄다. 어렸을 때부터 송강호 씨를 좋아해서 영화를 찍으면서도 가장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눈여겨 보고 있는 배우를 묻는 질문에 “유아인 씨를 눈여겨보고 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배우다”고 전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11개 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을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성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 등에서 진행된다.

해운대(부산)|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해운대(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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