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 악바리 근성 밝혀 ‘화제’…“집에서는 닭 가슴살만 먹는다”

입력 2015-10-05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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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승환, 악바리 근성 밝혀 ‘화제’…“집에서는 닭 가슴살만 먹는다”

이승환이 오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특별히 500인의 MC중에는 1000만 영화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 강풀 작가, 주진우 기자가 참석하였으며 이 날 방송에서는 이승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방송 중 강풀 작가는 이승환의 장시간 공연을 언급하였고 “(장시간 공연이 가능한 이유가)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인 것 같다”고 자기 생각을 밝혔다. 이에 류승완 감독은 “독해요. 사람 같지 않을 때가 있다. 식사도 조절한다”고 폭로했다. 이승환은 “(무대를) 스스로에게는 명예를 지키는 곳, 신성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집에서는 닭 가슴살만 먹는다. 나와서는 일반식을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26년이란 시간 동안 꾸준한 공연을 해 온 ‘공연의 신’ 이승환만이 펼칠 수 있는 한 밤의 ‘힐링콘서트’는 오는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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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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