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육성재 “시청률 15% 돌파하면 문근영과 듀엣” 공약 내걸어

입력 2015-10-06 15: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컬투쇼 육성재 “시청률 15% 돌파하면 문근영과 듀엣” 공약 내걸어

육성재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6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주연 배우 육성재와 문근영이 출연했다.

육성재는 이날 방송에서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15%의 시청률을 돌파하면 드라마 OST를 직접 부르겠다는 공약을 걸겠다고 밝혔다.

DJ 컬투는 “가수가 OST를 부르는 게 무슨 공약이냐”며 핀잔을 주자 육성재는 “그럼 문근영과 함께 듀엣으로 부르겠다”고 말해 문근영을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문근영은 “나는 노래를 못 한다”며 당황했지만 이내 “해보겠다”고 육성재의 공약을 받아들였다.

한편 ‘마을-아치라아의 비밀’은 오랫동안 마을에 암매장되어있던 시체가 발견되며,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컬투쇼 육성재 문근영 컬투쇼 육성재 문근영 컬투쇼 육성재 문근영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