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동갑내기 일반인 남친과 10월 17일 결혼” [공식발표]

입력 2015-10-07 2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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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가강사 제시카(33·본명 최현정)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제시카는 7일 오후 한 방송관계자를 통한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는 17일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경기도 양평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예비신랑)는 전문직 종사자다. 직업을 일반인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잘 살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스타 요가강사로, 그동안 옥주현, 이미숙, 한가인, 이미연 등 스타들의 전담해 요가 트레이닝을 맡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힐링요가 강사로 활동하며 온스타일 ‘더 바디쇼’, SBS ‘좋은 아침’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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