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불고기 한국관 어떤 곳? ‘냉면+육개장까지 핵꿀맛’

입력 2015-10-07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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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불고기 한국관 어떤 곳? ‘냉면+육개장까지 핵꿀맛’

수요미식회 불고기 한국관 어떤 곳? ‘냉면+육개장까지 핵꿀맛’
수요미식회 불고기 한국관 어떤 곳? ‘냉면+육개장까지 핵꿀맛’

tvN ‘수요미식회’가 서울 불고기의 살아있는 역사 한국관을 소개했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홍진호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왕년의 스타에서 한류스타로 거듭난 불고기에 대한 미식가들의 입담이 펼쳐졌다.

이날 문 닫기 전에 꼭 가야 할 불고기 맛집으로 서울식 불고기의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서울 강남의 한국관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이 집이 강남으로 이전하며 단맛이 줄어 더욱 맛이 업그레이드 됐다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하지만 홍신애는 “전 달았다”면서 “당면까지 먹었는데 너무 단 맛이 강했다”고 냉정한 평을 내놨다.

이에 황교익은 “다른 맛을 줄였기 때문에 단 맛이 강조된 듯 느껴졌을 것”이라고 분석했고, 이어 전현무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이 집이 불고기 외에 기본 반찬조차 맛있는 집이라며 특히 “배가 불러도 먹을 수 밖에 없다”며 냉면과 육개장 맛에 후한 점수를 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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