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이’, 래퍼 칸토와 ‘엠카’ 최초 공개

입력 2015-10-08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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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태연은 이날 타이틀곡 ‘아이(I)’ 무대를 준비했다. ‘아이(I)’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미디움 템포의 팝 넘버다. 이날 무대에는 래퍼 칸토가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솔로 보컬리스트 태연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박보람도 컴백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발라드곡 ‘미안해요’를 준비, 처음으로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자신의 발라드 곡인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24K, 플레이백이 출연한다.

8일 오후 6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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