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엠카운트다운’서 마법같은 컴백무대 “외쳐 오블리비아테”

입력 2015-10-08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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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로, 사진|방송 갈무리

그룹 빅플로(정균, 론, 유성, 지욱, 하이탑, 기천)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플로는 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오블리비아테'의 첫 방송무대를 선보였다.

독특한 분위기의 검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빅플로는 힘있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파워풀한 리듬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빠져드는 듯한 독특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빅플로의 신곡 '오블리비아테'는 ‘기억을 지우는 마법의 주문’을 뜻하는 단어로서 ‘나쁜 기억을 모두 지우고 좋은 기억으로 바꾸어주겠다’는 빅플로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빅플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세션 녹음까지 직접 작업해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태연, 박보람, 씨엔블루, 에일리, 갓세븐, 레드벨벳, 옴므, 러블리즈, 세븐틴, 다이아, 업텐션, 오마이걸, 노지훈, 투아이즈, 투빅, 몬스타엑스, 짜리몽땅, 투포케이, 플레이백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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