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업어주려다 바지가 터져

입력 2015-10-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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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업어주려다 바지가 터져

‘그녀는 예뻤다’의 최시원이 황정음을 업어주려다 바지가 터졌다.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신혁(최시원 분)은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김혜진(황정음 분)을 보자마자 그의 곁으로 갔다.

이날 혼자 무거운 짐을 들고 가는 혜진을 본 신혁은 “업혀”라고 말했다. 이에 혜진은 거절하지만, 신혁은 자꾸만 업히라고 말했다.

결국 신혁의 바지가 터졌고 그는 혜진에게 “나 바지가 터진 것 같다. 가려달라”며 업힐 것을 제안했다. 혜진은 신혁의 등에 업혔고 두 사람은 다정하게 걸어갔다.

한편, 민하리(고준희 분)과 데이트를 위해 차로 이동하던 지성준(박서준 분)은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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