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춤추자…中 선수 난입해 포옹 시도 ‘발칵’

입력 2015-10-11 18: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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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가 섹시 응원 댄스로 매력을 과시했다.

유라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2’ 한중드림팀 제4탄 ‘케이지 사커’ 대결에 응원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전반전을 마친 한국 드림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유라는 자신이 소속된 걸그룹 걸스데이의 ‘링마벨’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그의 자태에 한국팀뿐 아니라 상대팀인 중국팀의 선수들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때 중국 드림팀의 선수가 갑자기 유라에게 달려가 포옹을 시도했다. 이에 강인은 중국팀의 홍일점인 장멍을 향해 들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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