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스병 투병’ 셀레나 고메즈, 파격 무대 의상입고 섹시함 과시

입력 2015-10-1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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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화끈한 무대 의상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0일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서 열린 NBC 방송 ‘투데이쇼’ 무대에 참석한 모습을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검정색에 파격적인 절개가 눈에 띄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미국의 악동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면역계가 건강한 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인 루프스(Lupus,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병을 앓고 있음을 털어놓아 화제가 됐다.

셀레나 고메즈는 빌보드지와의 인터뷰에서 “루프스병을 진단받고 화학치료를 하고 있다”며 “2013년의 갑작스러운 투어 중단과 휴가는 이를 위한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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