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서 제조일 10년 넘은 재료 등장

입력 2015-10-13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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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냉장고서 제조일 10년 넘은 재료 등장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음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보라와 EXID의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보라의 냉장고에서 냉동날치알과 우렁이살을 발견했다.

하지만 날치알의 제조일은 2006년 10월 11일이었고 우렁이살의 제조일은 2004년 9월 23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김풍은 “축하드린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쳤고 보라는 민망한 듯이 “버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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