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10년 넘은 우렁이 등장에 “버려주세요”

입력 2015-10-13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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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10년 넘은 우렁이 등장에 “버려주세요”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의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음식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보라와 EXID의 하니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보라의 냉장고에서 냉동날치알과 우렁이살을 찾아냈다.

하지만 날치알의 제조일은 2006년 10월 11일이었고 우렁이살의 제조일은 2004년 9월 23일로 밝혀져 충격을 전했다.

손에 꼽을 정도로 오래된 재료의 등장에 김풍은 “축하드린다”는 말과 함께 박수를 쳤고 보라는 민망한 듯이 “버려주세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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