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은혁 입소 직전 울먹이는 사진 공개…“사랑한다”

입력 2015-10-13 1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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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이특, 은혁 입소 직전 울먹이는 사진 공개…“사랑한다”

슈퍼주니어 은혁(본명 이혁재)의 훈련소 입소 전 사진이 공개됐다.

이특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군대에서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기도할게. 더 멋진 모습 으로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혁재야”라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머리 잘랐는데 잘 어울려. 귀엽다. 사랑스러워. 면회 갈게! 그리고 너 잊혀지지 않게 사진 하나하나씩 풀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먹이는 듯한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오후 은혁은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은혁은 102 보충대에서 신병교육대 배정을 받은 뒤 그곳에서 신병훈련을 받는다.

이후 신병수료식을 마치고 자대배치 후 본격적인 군 생활에 돌입한다. 은혁의 전역 예정일은 2017년 07월 12일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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