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송포유’ 박경·엠버, 비밀 커플 의혹?…쌍둥이 패션 눈길

입력 2015-10-1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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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경과 엠버가 커플룩을 선보였다.

18일 KBS2 '어송포유'에서는 ‘솔로데이’ 특집으로 일본에서 솔로앨범을 내고 유키스 멤버 수현, 싱글앨범을 발매한 블락비 박경, 신곡 발표 후 짧게나마 활동을 이어갔던 쥬니엘, 완전 홀로서기를 시작한 천둥이 출연한다.

특히 박경은 녹화 현장에서 가슴 양쪽에 귀여운 강아지 패치와 함께 빨간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야구점퍼를 입고 등장했다. '어송포유' MC 엠버의 스타일과 비슷해 시선을 모았다.

출연진은 엠버와 박경의 비밀 연애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고, MC 강인은 두 사람에게 커플댄스라도 추라고 요청했다. 박경은 “블락비의 ‘헐’ 후반부 안무와 엠버의 솔로곡 안무 중 되게 비슷한게 있다. 그걸 추겠다”고 말해 “준비해온 거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박경과 엠버의 커플룩 에피소드는 18일 밤 11시 55분 '어송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유)어송포유문전사·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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