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사, 대망 게임광고 발탁…여신미모 발산

입력 2015-10-14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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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유리사가 대만, 홍콩, 마카오를 아우르는 게임광고 모델에 발탁됐다.

최근 소속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사는 실제 게임에서 튀어나온 듯한 여신 캐릭터로 변신해 몽환적이고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게임 속 캐릭터의 의상을 입고 진행한 촬영에서 유리사는 CG를 방불케하는 미모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광고에서 유리사는 검정 가죽재킷에 게임속 아이템을 착용해 리얼함을 더했다. 또한 큰 눈과 표정, 청순한 외모와 탄력있는 보디라인으로 청순과 섹시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적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외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유리사는 일반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마니아들에게는 ‘인형 미모’로 열광적 지지를 받고있는 인물로 한국, 중국, 일본에 큰 팬덤을 거느리고 있다.

실제 유리사는 판빙빙, 안젤라 베이비 등 최고의 톱스타만을 캐스팅 하는 중화권 게임 광고시장에서 당당하게 모델로 발탁돼 그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에서 “영원히 늙지 않는 바비인형 같은 신비소녀”라는 극찬을 받는 유리사는 포털사이트 텅쉰의 네티즌 투표에서 안젤라베이비 판빙빙 양미 쑨리 김태희 등과 함께 ‘닮고 싶은 배우’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 조이 2015’에 초청됐으며, 애니사운드 페스티벌 오프닝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서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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