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10월 중 첫 휴가…‘친자소송 논란’ 입장 밝힐까?

입력 2015-10-14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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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한 가수 김현중이 10월 중 첫 100일 휴가를 앞두고 있다.

14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사건이 아직 진행중인 만큼 친자소송에 논란에 대한 입장발표를 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현중 법률대리인은 “현재 법정공방중이다. 이번 휴가와 소송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예정된 9월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은 아이를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는 오는 30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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