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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올 예정이다”라며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사건이 아직 진행중인 만큼 친자소송에 논란에 대한 입장발표를 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현중 법률대리인은 “현재 법정공방중이다. 이번 휴가와 소송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예정된 9월 첫 휴가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9월 아이를 출산했다. 김현중은 아이를 상대로 친자확인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는 오는 30일 4차 변론준비기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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