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권율-서준영 등 SBS ‘너를 노린다’ 주연 발탁…현재 촬영 중

입력 2015-10-14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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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덕환, 권율, 서준영, 장영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SBS 단막극 '너를 노린다'에 모인다.

14일 SBS 측은 동아닷컴에 "류덕환이 하반기에 방송된 단막극 '너를 노린다'에 출연한다. 현재 촬영에 몰두 중"이라고 말했다.


젊은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너를 노린다'는 명석한 두뇌의 대학생들이 대출 회사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류덕환은 2012년작인 SBS '신의' 이후 약 2년 만의 지상파 브라운관 복귀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밖에도 권율, 서준영, 장영남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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