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밥상’ 강예빈, 과거 탈모 경험 떠올리며 공포 호소

입력 2015-10-15 09: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예빈이 탈모 공포를 호소했다.

강예빈은 최근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서 과거 탈모의 기억을 떠올리며 걱정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구원의 밥상’ 녹화에는 전설의 프로레슬러 이왕표가 출연해 생존율이 극히 낮다고 알려진 담도암을 이겨낸 비결을 공개했다.

암을 이기는 구원의 밥상에 대한 토크 중 전문가 패널들은 비타민G를 소개했다. 이어 강예빈은 “미백효과가 있다는 비타민 아니냐”며 큰 관심을 표시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좋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과거 탈모를 경험한 적이 있다는 강예빈은 ‘탈모’가 언급되자마자 서둘러 “차라리 그냥 안 먹겠다”며 손사레를 쳤다.

암을 이기는 건강한 밥상의 비결은 무엇일까. 15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A ‘구원의 밥상’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구원의 밥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