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오늘(15일) 입대한 멤버 동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동해의 훈련소 입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소하는 동해와 그를 배웅하는 엑소(EXO) 수호, 찬열, 세훈, 슈퍼주니어-M 조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동해를 직접 배웅하며 우정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동해는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고 있다.
해외 촬영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한 이특은 “우리 동해야. 조심히 잘 다녀와!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사랑해! 스위스 스케줄 비행기 미루면서까지 은혁이는 갔는데 그 이후로는 도저히 안 된다고 해서 미안해 마음이 무겁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준면아, 찬열아, 세훈아!!그리고 조미야 동해 가는 길 잘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며 동해를 배웅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는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의무경찰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특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