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비 속에서 포옹…정체 들켰나?

입력 2015-10-15 17: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비 속에서 포옹…정체 들켰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과 황정음이 진한 포옹을 나눴다.

14일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한밤중에 혜진(황정음)을 찾아와 와락 끌어안은 성준(박서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를 맞으며 성준은 김혜진을 끌어안고 있다. 이때 성준의 애절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포옹씬은 경기도의 대로변에서 살수차까지 동원해 5시간 동안 촬영됐다. 추워진 날씨에도 황정음과 박서준은 열연을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 측은 “혜진과 성준의 ‘숨은 첫사랑 찾기’의 모든 힌트들이 오픈 되면서 9회 방송부터는 얽힌 4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에 오를 예정”이라며 “혜진과 성준의 빗속 격정 포옹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14일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인해 결방 된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오늘(15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본팩토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