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오마베+소림사→‘토요일이 좋다’, 중간광고無” [공식입장]

입력 2015-10-16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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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오마베+소림사→‘토요일이 좋다’, 중간광고無” [공식입장]

SBS 측이 토요일 오후 예능프로그램의 개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16일 오후 동아닷컴에 “내일(17일)부터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와 ‘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소림사)를 통합해 ‘토요일이 좋다’를 신설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후 5시에 방송되던 ‘오마베’는 10분 앞당긴 4시 50분 전파를 탄다. 뒤이어 ‘소림사’는 17일 오후 6시 25분 첫 방송된다”고 전했다.

개편 이유에 대해서는 “주말 오후 예능프로그램 앞으로 ‘토요일이 좋다’와 ‘일요일이 좋다’ 두 가지 큰 타이틀로 운영될 예정”이며 “중간 광고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토요일이 좋다’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무한도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과 전면전을 치르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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