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영과 알렉스가 1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16일 조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다만 일각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이제 막 1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이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와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알렉스 측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됐고,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고민상담을 위해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한다. 전화통화도 하고 만나다가 추석 전 쯤부터 사귀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알렉스는 1979년생, 조현영은 1991년생으로 두 사람은 12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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