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보영, 셀프 집 공개부터 엄마와의 통화까지~

입력 2015-10-17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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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집에서 직접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는 김희원, 이천희, 박보영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추억의 유산찾기 레이스를 펼친다.

제작진은 레이스 콘셉트에 맞춰 사전에 본인의 가장 오래된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줬고 이에 박보영은 오래된 사진 한장을 가져왔다.

박보영은 이 사진이 오래됐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집에서 셀프카메라까지 촬영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스스로 엄마와 깜짝 전화연결까지 시도하는 남다른 애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박보영은 오래된 유산을 찾는 레이스에서 전통 있는 방앗간을 방문, 직접 떡을 들고 열심히 배달하러 다니며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게임대결에서는 나이답지 않게 가래떡을 야무지게 써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매력을 보여줘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최종 레이스에서는 우승을 향한 강한 집념을 내비쳐 다른 팀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영의 다양한 매력은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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