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 “공감해주셔서 감사”

입력 2015-10-17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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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tvN 금토극 '두번째 스무살'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효주는 17일 “벌써 종방의 시간이 왔다 그 동안 촬영 하면서 여러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거 같다”며 “'두번째 스무살'을 하면서 여러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얼굴로 찾아 뵙겠다”고 시청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효주는 드라마에서 김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애교 넘치는 말투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이다 매력으로 불륜녀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번째 스무살' 마지막회는 17일 밤 8시3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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