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옌쉔 사부, 양조위 닮은꼴 외모…여심 강탈

입력 2015-10-18 08: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먹쥐고 소림사’ 옌쉔 사부, 양조위 닮은꼴 외모…여심 강탈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에 중국 영화배우 양조위 도플갱어 사부가 등장했다.

17일 첫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출연진과 소림사 사부들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해 설 특집 당시 극강 카리스마로 김병만 일행을 지도한 호랑이사부 옌첸, 온화한 미소를 가진 옌보사부 등 반가운 얼굴들과 재회했다.

그 중 새로운 사부 ‘옌쉔’이 단연 눈에 띄었다. 옌쉔 사부는 무협영화의 대가 중국 톱배우 양조위를 꼭 닮은 비주얼부터 예사롭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옌쉔 사부는 무술 실력 또한 외모에 뒤지지 않은 수준급을 자랑했다. 그가 소림사에서도 고난이도 무술 삼절곤을 능수능란하게 휘두르는 모습에서는 무협 영화배우를 능가하는 포스를 내뿜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무술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꽃스님 ‘옌쉔’을 비롯해 소림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사부, 사형들이 뜨거운 여름, 무림에 뜻을 가지고 찾아온 출연자들과 국경을 초월한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