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야구선수 충격 루머 “직접 사과해도 강경 대응할 것”

입력 2015-10-18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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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소속사 측이 야구선수A군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치어리더 박기량 측은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에 대한 루머성 글을 게재한 야구선수 A군과 그의 전 여자친구를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기량 측은 “개인적으로 찾아와 사과 뜻을 밝힌 적은 없다. 가족들에게 들어보니 전화는 한번 왔다고 하더라”고 야구선수A군과 그의 전 여자친구의 반응을 공개했다.

이어 박기량 측은 “지금 상황에서 직접 사과한다고 해서 (박기량 본인이)받아들일 생각은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이 반신반의하는 상황도 있고 루머 재생산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 이걸 막기 위해서라도 고소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인터뷰,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더 폰’ 주연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인터뷰, 201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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