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연, 절친 김희철과 함께 ‘김기복 남매’된 사연은?

입력 2015-10-19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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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태연, 절친 김희철과 함께 ‘김기복 남매’된 사연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절친 김희철의 태연에 관한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의 절친으로 알려진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온스타일 ‘더 태티서’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태연의 실제 성격에 대해 “태연은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다. 나랑 태연이 감정 기복이 심하다 보니 별명이 김기복 남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곧 “이런 성격에도 불구하고 내가 태연이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식이 없고 자기 사람을 챙길 줄 알기 때문”이라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은 현재 솔로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첫 솔로 데뷔앨범 ‘I’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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