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이범수(오른쪽). 동아닷컴DB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15일 국제연합군(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해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이야기다. 앞서 ‘테이큰’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 배우 리암 니슨이 맥아더 장군 역으로 확정돼 관심을 모은바 있다. 이정재는 해군 대위로 출연하고, 이범수는 북한군 역할로 출연한다.
‘인천상륙작전’은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