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친구 애인이 나한테 반할까봐 민낯으로 나간다”

입력 2015-10-20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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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친구 애인이 나한테 반할까봐 민낯으로 나간다”

최근 홍수아가 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수아는 과거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서 ‘내 애인 앞에서 하는 친구의 용서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홍수아는 “혹여나 친구의 애인에게 꼬리친다고 의심받을까 봐 일부러 맨 얼굴과 편한
복장으로 꾸미지 않고 나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홍수아는 “혹시나 친구 남자친구가 나를 예쁘다고 하면 친구 커플이 싸울지도 몰라 그렇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동대문DDP에서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 JARRET 패션쇼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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