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0억 이상 번다고? ‘놀라워~’

입력 2015-10-20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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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0억 이상 번다고? ‘놀라워~’

미국의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뮤지션에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앨범 '1989'와 현재 같은 이름으로 진행 중인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천780만 달러(약 3천570억원)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는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천만원) 이상씩 돈을 벌어들인 셈이다.

또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올해 스물 다섯살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서른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천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8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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