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배정남”…팬심 드러내

‘안녕하세요’ 이영자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배정남”…팬심 드러내

개그우먼 이영자가 모델 배정남의 팬임을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김영희, 모델 배정남, 배우 이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내가 배정남을 오죽 좋아했으면 휴대전화 배경 화면도 배정남이다”라고 배정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이게 안경 패션쇼인지 모자 패션쇼인지 모르겠다”며 수영복 차림의 배정남 사진인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개했다.

이에 신동엽은 “크게 좀 못 보나?”라며 배정남 사진을 만지작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게임 중독 엄마가 고민이라는 초등학교 6학년 고민남의 ‘엄마 제발 쫌!’ 사연이 2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