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측 “패자부활전? 논의된 바 없다” [공식입장]

입력 2015-10-20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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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이 길미, 안수민, 애쉬비 등의 패자부활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2’ 측은 20일 오후 동아닷컴에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패자부활전은 논의된 바 없다고 한다. 방송분이 금주를 제외하면 3회 분량 남았지만, 어떤 내용이 채워질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을 기획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 말을 인용해 ‘언프리티 랩스타2’ 패자부활전 녹화가 22일 진행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앞서 영구 탈락한 길미, 안수민, 애쉬비가 패자부활전를 통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는다고.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2’는 음반 발매 트랙을 따내기 위해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파이널을 눈앞에 두고 잇으며, 오는 11월 28일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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