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소속사 식구들 조언과 응원 ‘듬뿍’

입력 2015-10-20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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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소속사 식구들 조언과 응원 ‘듬뿍’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같은 소속사 식구들의 조언과 응원 릴레이가 이어졌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첫 데뷔 앨범 수록곡 ‘미쳤나봐’‘다시 해줘’와 타이틀곡 ‘우아하게’를 선보였다.

이날 멤버 채영은 “JYP에서 5년 만에 걸그룹 나오는 것. 정말 준비 많이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더 좋은 모슴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박진영 PD님께서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우리 색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했다”며 박진영의 조언을 언급했다.

트와이스는 이어 “미쓰에이 페이 선배님이 음악 프로그램에서 카메라 찾는 방법도 알려주고 도움을 많이 주셨다. 지나가다가 파이팅 해주는 선배들도 많았다”며 응원해준 소속사 선배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룹 2PM의 옥택연과 준케이도 트와이스의 데뷔를 응원했다.

옥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엽게 나왔네요. 트와이스 데뷔 축하”라는 글과 함께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뮤직비디오 링크를 공유했다.

준케이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와이스 ‘우아하게’ 많이 사랑해주세요. 애들아 파이팅”이라는 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데뷔 기념 쇼케이스는 오후 7시 4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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