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써니, 전인권 콘서트 MC 맡아…“그의 음악을 사랑한다”

입력 2015-10-20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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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가수 전인권의 콘서트 진행을 맡았다.

써니는 2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너와나(You&I)’ 미니콘서트에 MC로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번 공연은 전인권과 그를 사랑한 친구들의 공연이다. 평소 전인권의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한다. 나 역시 그런 이유로 자리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니 콘서트에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갤럭시 익스프레스, 강승원, 서울전자음악단 등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전인권은 지난달 23일 새 싱글 ‘너와 나’를 발표했으며 다양한 공연으로 팬들과 교류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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