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미 언니의 복귀’ 왕영은, ‘좋은 아침’ 화요일 책임진다

입력 2015-10-21 14: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왕영은이 SBS '좋은 아침'으로 복귀한다.

뽀미언니로 유명한 왕영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여성 전문 MC 시대를 이끌어왔다. 당차면서도 정감 있는 진행이 매력적인 왕영은은 SBS '좋은 아침'으로 다시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왕영은은 '좋은 아침' 화요일 섹션 ‘마이 그린 라이프’ 진행을 맡았다. 화요일마다 최신 리빙 트렌드를
소개하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 라이프를 실천하는 셀럽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평소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관심이 많았던 왕영은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마사 스튜어트 쇼'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보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며 “'마이 그린 라이프'를 통해 일상에서 발견하는 작지만 소중한 생활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면서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행자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왕영은이 진행하는 SBS '좋은 아침 – 마이 그린 라이프'는 오는 27일 오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