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관계자는 21일 동아닷컴에 “말도 안 되는 소리다. 합성사진일 뿐이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씨엘과 송민호가 사귀는 사이라는 주장의 글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제시한 사진에는 과거 두 사람이 호텔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작된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한편 씨엘은 현재 미국 데뷔를 준비 중이다. 송민호는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