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 쏟아지는 관심에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입력 2015-10-22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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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소정이 쏟아지는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소정은 21일 오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라디오 스타’ 방영 다음날인 22일까지 자신의 이름이 상위 검색어 순위를 유지하자 “우아 아직도 실검에 있다니! 감사합니다. 팅팅부은 얼굴로 아침부터 나왔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관심에 보답하듯 자신의 SNS를 통해 인사를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깜찍한 김소정의 사진도 함께 게재됐다. 단발머리에 깔끔한 차림의 김소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김소정은 ‘슈퍼스타K’ 출연 당시 카이스트 전산학과 학생으로 화제가 됐다.

김소정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슈퍼스타K’ 이후 가수가 된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김소정은 이날 방송에서 뛰어난 춤 솜씨를 보여줘 매력을 뽐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김소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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