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6’ 아이비, 조커로 완벽 변신…깜짝 ‘할로윈 메이크업’

입력 2015-10-22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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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의 아이비가 할로윈 메이크업 3종 세트로 압도적 비주얼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6’ 5회는 할로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전문가 급’ 메이크업 실력자인 아이비가 셀프 할로윈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녹화 현장에서 아이비는 “늙었을 때 웃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조커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아이비는 조커 특유의 창백한 피부, 자글자글한 주름, 쭉 찢어진 새빨간 입술을 연출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고데기로 폭탄머리까지 연출해 조커 싱크로율 100%를 완성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아이비는 이내 “영상 공개되면 시집가긴 글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는 조커 뿐 만 아니라 유령메이크업 등 신개념 할로윈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아이비는 유령메이크업을 시도하다가 ‘쌍코피 메이크업’을 연출하는가 하면 하얀 콧물을 그려 ‘영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아이비는 “난 웃기고 괴상망측한 게 좋다”며 특이한 취향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팔로우미6’ 5회는 할로윈 메이크업 외에도 셀러브리티들의 시그니처 향수와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팁이 공개될 예정이다.

‘팔로우미6’ 5회는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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