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엠카’ 1위+5관왕 소감 “벌써 이렇게…감사해”

입력 2015-10-22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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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엠카’ 1위+5관왕 소감 “벌써 이렇게…감사해”

소녀시대 태연이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고마워요! 벌써 이렇게나 많이 상을 받았어요. 감사한 이 마음 가지고 내일 공연 멋지게 잘 할게요. 드디어 내일이다요”라는 글을 남겼다.

태연은 앞서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솔로곡 ‘아이’(I)로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비투비의 ‘집으로 가는 길’ 제치고 정상을 차지한 것.

특히 태연은 14일 방송된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15일 ‘엠카운트다운', 16일 KBS 2TV ‘뮤직뱅크’,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1위를 차지하면서 5관왕에 올랐다.


‘아이’는 태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작사한 곡으로, 스포트라이트 속에 감춰진 진솔한 감정과 앞으로의 다짐 등 자전적인 이야기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규현, 비투비, 갓세븐, 김동완, 유성은, 러블리즈, 박보람, 트와이스, 진주, 업텐션, 진주, 테이, 탑독, 다이아,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빅브레인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태연 인스타그램·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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