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배우 나영희, 재혼한 남편과 14년만에 파혼

입력 2015-10-23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나영희. 사진제공|네오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나영희(방숙희·55)가 재혼한 남편과 1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권태형) 심리로 16일 열린 두번째 조정기일에서 두 사람의 조정이 성립돼, 판결 없이 합의로 이혼 절차가 마무리 됐다. 나영희는 2001년 10월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지만 지난해 초부터 별거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MBC 1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나영희는 현재 SBS ‘애인있어요’와 MBC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