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박소현 “이상형? 안 바쁜 남자”

입력 2015-10-22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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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박소현 “이상형? 안 바쁜 남자”

‘어쩌다 어른’ 박소현이 이상형으로 안 바쁜 남자를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에는 박소현, 서지석이 출연해 ‘어른, 갖추었으면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직 미혼인 박소현에게 “자상한 남자가 좋나, 나쁜 남자가 좋나”라고 묻자 그는 “안 바쁜 남자가 좋다. 시간이 많은 남자가 좋다. 너무 바쁜 남자는 싫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희석은 “‘미녀들의 수다’를 진행하면서 글로벌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실제 남자친구가 무직인 사람들이 꽤 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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